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자 나잉골란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안트베르펜]]에서 [[인도네시아인]] 아버지와 플랑드르 출신의 [[벨기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성인 국가대표팀으로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아버지가 어릴 적 어머니를 버리고 떠났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와는 털끝만큼의 인연도 없던 그는 벨기에 대표팀을 선택했다. 2009년 5월 29일, 벨기에와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칠레]]와의 [[기린컵]] 경기에서 데뷔했고 2014년 3월 5일,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벨기에 국가대표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아, 중원의 핵으로 활약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지 못했던 벨기에 국가대표팀에서 중원에서 제 몫을 해주는 몇 안되는 선수로 [[UEFA 유로 2016]]에서도 스웨덴과 웨일스와의 대결에서 보여준 멋진 중거리 슛 득점을 바탕으로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들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2017년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은퇴를 선언했다.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와 불화가 큰 원인이라고. 지난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훈련장에 37초 지각했고 다른 선수도 있었음에도 자신에게만 집중하지 않는다고 비난했었다고 한다. 게다가 벨기에 국대는 탑 리그 선수여야 한다고 했으면서 8월 소집에 [[AS 모나코]]의 후보 선수인 [[유리 틸레만스]]와 '중국에서 뛰고 있는' [[악셀 비첼]]을 뽑아 [[홍명보|스스로 선발규칙을 깬]] 감독에 대해 완전히 신뢰를 잃은 듯 하다.[* 마르티네스는 이 외에도 장기 부상 후 '회복 중'이라 클럽에서 경기를 뛴 적 없는 [[에덴 아자르]]를 소집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부상 회복중인 선수를 데려다 쓰려는 행태에 [[첼시 FC]]의 팬들은 아자르의 부상이 도지지 않을까 무척 걱정했었다. 여담으로 마르티네스는 [[에버튼 FC]] 감독 시절, [[제임스 맥카시]]가 같은 이유로 국대에 뽑혔을 때 크게 불만을 표현했던 적 있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605622|관련 뉴스]] 마르티네스가 그를 설득시켜 은퇴를 번복하게 했고, 나잉골란은 그 설득을 믿고 국가대표 복귀 선언을 했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월드컵에 승선하는 듯 했으나 마르티네스는 끝내 나잉골란을 명단에서 제외했다. 결국 나잉골란은 명단 발표 직후인 5월 21일 결국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다.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은 마르티네스의 선택을 비판했다. 결과적으로 벨기에는 월드컵 4강에 진출하긴 했지만, 나잉골란이 있었다면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